2024년 3.1절(삼일절) 다양한 기념행사로 그날을 잊지 말자.
2024년 2월도 벌써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곧 꽃이 피는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월의 첫 번째 날인 3월 1일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3.1절(삼일절)입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각자만의 방식으로 3.1절(삼일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1절(삼일절)에 대한 의미와 특별하게 열리는 다양한 기념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1절(삼일절)은 어떤 날일까?
3.1절(삼일절)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기념일로, 1919년 3월 1일에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전국에서 일어난 3.1 운동이 시작된 날로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조선인의 독립과 자유를 요구하며 도쿄, 상해, 만주 등지에서 동시에 독립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뿌리가 되었고, 이후의 독립운동에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3.1절(삼일절)은 국민들이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한 역사적인 순간을 회고하고, 그 희생자들을 경의로 기억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날은 국경일로 지정되어 국민들에게 쉬는 날로 주어지며, 다양한 기념행사와 행사들이 열리곤 합니다.
2. 대한민국 임시정부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 있던 시기에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조직된 임시 정부입니다. 이 정부는 1919년 4월 13일에 상하이에서 수립되었고, 그 시점에서는 대한민국이 아직 독립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임시정부는 대한독립군을 조직하고, 국제사회에 독립의지를 알리며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려고 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활동을 지속하면서 동포들에게 정부의 지지를 보내고 국제사회에 독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했음을 의미합니다.
임시정부의 수립은 대한독립군을 통해 군사적인 면에서도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그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독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후 1945년 일본의 패배로 인해 대한민국은 독립을 찾게 되었고, 임시정부의 활동은 대한민국의 독립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3.3.1절(삼일절)에 기억해야 할 인물
유관순
유관순은 대한독립군의 여성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영웅 중 하나로 꼽힙니다. 유관순은 1902년에 생겼으며, 그가 활동한 시기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 있던 시기로, 독립운동이 불거진 시기였습니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뒤, 유관순은 학생들을 이끌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녀는 일본에 반대하고 독립을 외치며 시위 행렬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이 일본 당국의 주의를 끌게 되어 유관순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유관순은 1919년 16세의 나이로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결국 일본당국의 박해 속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그의 희생은 대한민국독립운동사에서 큰의 미를 갖고 있습니다. 유관순은 대한민국에서 여성독립운동가로 최초로 독립영장을 받은 인물 중 하나로 기리고 있습니다.
안창호
안창호(安昌浩)는 대한독립군 창설자이자 독립당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3.1 운동의 중심인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8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어학과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안창호는 독립의지를 갖고 조선을 지키기 위해 3.1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요동하는 인물로 활동하며, 대한독립군을 창설하여 군사적인 저항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당시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본 당국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안창호는 대한독립당을 이끄는 역할을 했으며, 독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안창호의 투쟁은 독립운동사에 큰 희생과 헌신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구선생
김구(金九)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대한독립군의 사령관이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총재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889년에 태어나 조선 시대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김구는 일본에서 학문을 공부하면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대한독립군의 창설과 함께 군사적인 활동을 주도했고, 독립당에서도 중요한 지도자로서 활약했습니다.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국내외에서 독립을 위한 운동을 이끄는 역할을 맡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945년 조선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김구는 대한독립군을국내로이끌어들이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도적인 인물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김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총재로서 1948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해산될 때까지 활동하였고, 이후대한민국정부수립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그는 정치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로서의 헌신과 기여로 인해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4.3.1절(삼일절) 기념행사
독립기념관
제104주년 3.1절(삼일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의 자존감의 가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다 함께 추모하고자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나라 사랑정신을 함양하고자 함이 행사 교회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행사내용]
제104주년 3.1절(삼일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행사, 각종 공연과 특별전, 특별해설, 체험행사, 타종 체험, 답사 프로그램 등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
[행사시간]
오전 10시 ~ 오후 2시 (변동가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105주년 3.1절(삼일절)을 맞아 다채로운 교육,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행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도 3·1 운동가
[행사내용]
스트링 아트 태극기 만들기, 3·1 운동 관련 메모리 게임, 포토부스 사진 촬영, 독립선언서 인쇄, 독립선언서 배포
[행사시간]
오전 10시 ~ 오후 2시 (변동가능)
박물관에서 찾아보는 3·1 운동
[행사내용]
3.1 운동의 배경, 경과, 의의를 박물관 유물을 통해 알아보는 체험교실
[행사시간]
3.1.(금) / 3.2. (토) 오전 11시 / 오후 2시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